시부모님께 생활비를 계속 드려야 한대요.
시부모님은 철이 없으신지 틈만 나면
브랜드옷 사 달라 신발 두 켤레 사 달라 하시네요.
그 돈 그냥 놔두면 데이트 비용으로 쓰니
사달라고 하시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손도 커서 잔뜩 사서 다 주위 나눠주고
이 결혼 안 하는 게 좋겠죠?
사실 저 생활비가 제 월급이랑 비슷합니다.
빨리 마음을 잡아야 하는데 정 때문에
자꾸 마음을 놓지를 못하네요.
남친이 아기는 꼭 하나만
낳아야 한다는 거도
꼭 시부모님
생활비를 대기 위해서 인거 같아서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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