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때는 정말 세상 순수 착한척했습니다
실제로 그런줄 알았고요
같이 산지 2 년밖에안됐습니다. 1년 가까이 되니까 슬슬
본성이 나오더라고요 성질내는거며 사람 말끊는거며..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연애 2년쯤 결혼준비 시작했었고 3년쯤에결혼한건데
그동안 정말 전조증상도 없었습니다 정말로....
세상 착하고 배려하고 항상 져주고 자상하고
사람 품성만 보고 결혼했는데 무슨...
결혼1년 가까이되니 지말이 맞다고 우기고 언성높이고
절대 안져주고 끝까지 주장펼치고.. 정말 다른 인간이더라고요
연애때 심지어 1 번도 싸울일도 없고 세상 배려심 있고
천사같은 사람이었는데 ..
진짜 사기 당한거라고 밖엔 생각이 안듭니다.. 결혼할라고
쇼 한게 아닌이상 말이안돼요..
최악이에요 이혼하려고 합니다 오늘 다짐해서
당장 이번주부터 변호사 찾아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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